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프레드 페니워스 (문단 편집) == <[[뉴 52]]>에서의 행적 == '''<[[올빼미 법정]]/ 올빼미 도시>'''에서는 신원미상의 남성 시신의 손톱에서 발견된 누군가의 DNA를 분석을 의뢰하는 배트맨에게 DNA가 [[딕 그레이슨]]과 일치한다는 사실을 식은땀을 흘리며 전달한다. 올빼미와 관련된 고담의 전설 묻는 [[브루스 웨인]]에게 그의 조부 앨런 웨인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해준다. 올빼미 법정의 존재와 신원 미상의 시신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밖으로 나가지 않고 사건 분석에 몰두하는 브루스 웨인을 걱정하며, 햇빛과 박쥐의 생태를 언급하고 "박쥐도 햇빛을 쬐어야 제대로 활동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브루스에게 밖에나가 햇빛이라도 쬘 것을 할 것을 권한다. 이후 탈론에게 압도되어 올빼미 법정의 미궁에 빠진 배트맨(브루스 웨인)이 오랫동안 돌아오지 못하자, 역시 백방으로 브루스의 행적을 수소문하며 그를 걱정한다. 브루스가 구사일생으로 미궁에서 탈출해 지하수로의 [[배트 케이브]] 입구로 돌아오자, 만신창이가 된 브루스를 알아보지 못한 알프레드는 잠긴 문 사이로 총을 겨누며 정체를 밝히라 위협하며, 브루스 웨인이 "저에요"라고 간신히 외치자 당장이라도 울것 같은 눈빛으로 "오, 브루스 도련님?"이라 말하며 총을 거두고 브루스 웨인을 부축해 배트 케이브 안으로 옮긴다. 이후 법정의 탈론들이 브루스를 암살하기 위해 웨인 저택으로 쳐들어오자 브루스와 함께 배트케이브로 몸을 숨기고, 브루스가 전쟁용으로 개발한 배트슈트를 입고 탈론들과 싸우는 동안 방어 격리된 무기고 내에서 브루스의 명을 받아 배트케이브 내의 온도를 낮춰 탈론들을 약화시키고 그들을 일종의 '보관상태'인 가사상태로 되돌리는 것을 돕는다. 브루스가 올빼미 법정의 실존을 밝히고 올빼미 법정이 과거 사건들과도 연관되어있다는 큰 의문을 남긴채 끝나게 되자, 법정의 존재를 걱정하는 브루스에게 "제 아버지의 죽음이 법정과 연관되어있다면, 도련님이 하신 일로 충분하다"라고 말하며 위로한다. '''<가족의 죽음>'''에서는 조커에게 납치당하는 수모를 겪는다. 장도리로 맞은데다가 암모니아에 눈을 멀어버리지만 눈을 멀어버렸다는 것은 조커의 농담. 멀쩡하게(...) 조커독에 세뇌되어서 조커와 배트맨의 시중을 든다. 배트맨의 반응은 "하느님 감사합니다."[* 조커 독이 치명적이긴 하지만 치료가능하기에 배트맨이 안도하는것처럼 보였으나.. 사실 세뇌된척 연기한것이였다. 그리고 미처 날뛰는 배트 패밀리를 진정시킨다. 이 때문에 훗날 조커는 엔드게임에서 이걸 언급하며 알프레드의 손모가지를 도끼로 날려버린다.] 이후 조커를 물리친 배트맨이 직접 알프레드를 간호하며 재활을 돕는다. '''<제로 이어- 비밀의 도시>'''에서는 초보 자경단 브루스 웨인을 돕는 모습으로 등장. 브루스가 고담으로 돌아오기 전, 고행을 떠난 브루스를 찾기 위해 매일 걱정하며 백방으로 수소문했다고 한다. 웨인 가문의 유산을 도외시하며 배트맨이 되어 음지에서 싸우고자하는 브루스 웨인을 질타하며 범죄와 전쟁을 벌이려면 부모님이 그랬던 것처럼 대중 앞에서 당당하게 맞서라는 식으로 조언을 한다. 브루스의 무모한 시도에 분을 참지 못한 알프레드는 끝내 "[[토머스 웨인|양친]]께서 [[브루스 웨인|도련님]]을 부끄러워 하셨을 것"이라며 브루스 웨인에게 독설을 날린다. 이 말에 브루스 웨인은 순간적으로 화가나 알프레드의 넥타이를 잡고'''"아, 그러십니까? 페니워스씨? 묘지를 지키고 은식기나 닦으면서, 세상에 도움 될 일을 한게 뭐가 있어요? 누가 진짜 겁쟁인데요?"'''라고 소리친다. 그 순간 알프레드는 '''브루스의 뺨을 때린다'''[* 서로가 서로에게 아버지와 아들과 다름없는 사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서로의 상처와 걱정이 격정적으로 터져나와 일어난 안타까운 사건이라 볼 수 밖에 없다.]. 두 사람이 서로 놀란채 잠시 정적이 흐르고 알프레드가 장소를 벗어남으로써 알프레드와 브루스의 심리적 대립은 심해진다. 하지만 머지않아 레드 후드 갱단에게 대항하다가 만신창이가 되어 가까스로 집으로 돌아온 브루스를 치료해주면서, 의견이 다를 수 있고 서로 다툴 수 있지만 브루스의 상처를 언제나 꿰매주겠다고 만감이 교차하는 듯한 슬픈 표정으로 약속한다. 이후 알프레드는 브루스의 신조를 걱정하면서도 존중한다. 며칠 후 브루스 웨인이 몸을 어느 정도 회복하고 자신을 언론에 드러내 레드후드 갱단의 음모를 폭로하는, ACE화학 공장에서 레드후드 갱단과의 결전이자 배트맨으로서의 활약을 본격적으로 세상에 알리게 되는 그 날, 브루스의 명을 받고 컴퓨터 해킹을 통해 사건 현장 주변 일정 '''건물을 정전시켜 하늘에서 볼 때 나타나는 박쥐모양을 형상화해 [[배트맨|고담의 다크나이트]]의 화려한 데뷔를 뉴스에 생중계로 보도하는데 공헌을 한다.''' '''<엔드 게임>'''에서는 <배트맨 이터널>부터 등장한 딸 줄리아와 함께 배트맨을 돕는다. 그러나 조커에게 배트맨 패밀리의 정체를 간파당하고, 배트맨의 오른팔임에도 자기 오른팔도 제대로 간수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손목이 잘린다. 잘린 손은 딸이 수습해서 봉합 준비를 하지만 브루스 웨인이 죽었다는 충격에 봉합을 거부한다. 근데 사실 브루스는 죽지 않았고 기억상실증에 걸리게 되는데, 알프레드는 일부러 브루스가 배트맨이라는 것을 '''안 알린다.'''[* 이 때 [[제임스 고든]]이 배트맨으로 활동.] 나중에 브루스가 다시 배트맨으로 돌아가려고 하자 처음에는 막으려고 하지만 포기한다. >"안돼! 안됩니다! 주인님은 다른 사람이십니다! 그는 죽었습니다! 바라던 대로 그 괴물과 싸우면서 죽었단 말입니다! 그리고 이 도시는 주인님을 돌려줬습니다. 주인님은 제 아들입니다! 절대로 못돌려보냅니다!" / "저는 변해버린 브루스 웨인 안에 있는 예전 그 소년의 흔적을 쫓는 일에, 그 작은 빛의 가닥을 잡는 일에 평생을 바쳤습니다 . 저는 주인님을, 크라임 앨리에 발을 들인 적이 없는 그 진짜 주인님이 돌아오시기만을 기다리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주인님은 제게 칠의 역할을 하라고 요구하고 계십니다. 방아쇠를 당기라고, 그것도 한번이 아니라 세번이나 당기라고 말입니다. 주인님은 제게 그 소년을, 제가 평생을 바친 그 소년을 죽여달라 요구하시는 겁니다. 저는 이 버튼 못 누릅니다. 기게를 끄겠습니다. 다시는 켜지 않을 겁니다. 주인님을 죽이지 않을 겁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